한국 프로농구 하위 팀에게 간신히 승리한 리그 선두 팀에 대하여 온라인 스포츠 베팅 팬들은 조금 의아해했습니다. V리그 선두 팀 OK저축은행의 지난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했듯이 KBL
선두 팀 울산 모비스도 온라인 스포츠 베팅 팬들이 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반대로 약체 팀 SK나이츠와의 지난 12월 27일 일요일 울산 홈 경기에서 고전 끝에 66:63의 3참 차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승리로 울산 모비스는 SK나이츠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하였습니다. SK나이츠는 총 11명의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를 위하여 다양한 전술을 펼쳤지만 결국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울산 모비스의 선수 별 활약상을 살펴보면, 미국인 용병 파워 포드 클라크(Clark) [14-포인트, 10-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더블더블을 기록하였고 국제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는 파워포드 함지훈은(15-포인트,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양동근 선수는 팀 내 최다 득점 (16-포인트와 2-리바운드, 4-어시스트), 전준범 ( 8-포인트, 1리바운드), 커스버트 빅터(C. Victor) [ 8-포인트, 7-리바운드, 3-어시스트] 그리고 천대현은 (5-포인트, 1-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SK 나이츠 미국인 용병 센터 데이비드 사이먼은 양 팀 선수들 중 최고 득점인 34-포인트,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따라서, 농구 베터들 께서는 이 선수의 향후 활약상을 유심히 살펴보길 바랍니다. SK나이츠의 다른 선수들의 개인별 활약을 살펴보면, 박승리(8-포인트, 6-리바운드, 1-어시스트), 드워릭 스펜서(D. Spencer) [ 6-포인트, 2-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선형(6-포인트, 2-리바운드, 1-어시스트) 그리고 최원혁(2-포인트, 1-리바운드)를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25승 10패의 전적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 모비스는 12월 31일 리그 5위 팀인 KCC이지스와 전주에서 원정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SK 나이츠는 최근에 리그 2위 팀인 고양 오리온스에게
88-76으로 패배하였던 리그 9위 팀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가 12월 31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리그 8위와 9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벌 전에서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할 것인지 농구 베팅 팬들 도차 예측하기 무척 힘든 접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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