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27, 2015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

한국 배구 베팅에서 팀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의 지난 월요일 경기에서 손쉬운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2 21 인천에서 1,800 이상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1시간 30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의 김학민 선수는 17포인트, 11어택, 2블로킹을 보이며 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였습니다. 대한항공 러시안 출신 슈퍼스타 파벨 모로즈(Pavel Moroz)선수는 13포인트를 기록하며 역시 이름값을 하였고 반면 우리카드의 최홍석 선수는 12포인트와 11 어택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한국 배구 베팅 뉴스 따르면 우리카드의 라트비아 용병 선수인 군다스 셀리탄스(Gundars Celitans) 또다시 출전하지 않아서 많은 팬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경기 시작에서 대한항공의 블로킹 실패로 우리카드가 선취 득점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연속적으로 포인트를 올리기 시작하였지만 대한항공의 꾸준한 반격으로 인해 6-6 타이가 되었습니다. 8-8, 9-9 타이를 반복하며 팀은 양보 없이 팽팽하게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플레이가 살아난 대한항공은 결국 1세트를 25-16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세트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박진감이 넘치는 세트였습니다. 2세트 초반 대한항공은 수비벽이 허술했고 잦은 실수와 블로킹 미스를 범했지만 모두 필사적으로 멎진 공격과 수비를 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우리카드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일부 선수들을 교체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타이를 주고 받으며 매우 근소한 플레이를 팀이 펼쳤습니다.  마침내 김형우 선수와 김학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은 접전 끝에 2세트를 25-23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연속적으로 1, 2 세트를 내준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여러 차례 블로킹을 성공시켰고 특히,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신형수의 강력한 스파이크가 그대로 포인트로 연결되며 상승세를 이어가며 무섭게 질주하였습니다.   결국 3세트도 대한항공이 25-17 마무리하며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리그 2 팀인 대한항공과 7 팀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포인트는 비교적 나쁘지 않은 75-56 스코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공휴일 짧은 휴식 기간 이후 팀은 조만간 다시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12 28 월요일 우리카드는 서울 홈에서 대한항공과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지만 이번 경기도 대한항공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